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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입찰정보

「도전!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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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때"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과거 어느 때 보다 창업이 권장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창업에 나서는 비율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창업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청년, 여성, 대학생, 장애인 등 그룹 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농업, 예술, 데이터,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이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하게 마련되어 있다.
지원의 형태 또한 다양하다. 단순히 창업자금을 지원하거나 대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교육부터 각 단계별 세부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startup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업화, 창업교육, 시설 공간 보육, 멘토링과 컨설팅, 행사와 네트워크, R&D로 나뉘어진 각 분야별 지원내용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창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외에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한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있다. 창업경진대회가 그것이다.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연에 참가해 아이템에 대한 심사를 받으면서 창업 능력을 키우고 아이템에 대한 사전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이 경진대회를 위한 「도전!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 위탁운영 사업이 올라왔다. 이 행사를 전체적으로 기획, 운영하는 과업이다. 2021.12.20.(월) 까지 사업예산 일억팔천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1. 7. 29.(목) 16:00까지 입찰서를 마감하며, 기타자유업(행사대행업)(업종코드 9901), 기타행사기획 및 대행서비스(세부품명번호 8014199001), 전시홍보관설치서비스(세부품명번호 7215409902) 직접생산확인증명서 소지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에게 입찰자격이 주어진다.

K-startup logo

1. 도전!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 개요

이번 K-startup 창업경진대회는 본선대회 진출자 총 180팀 내외, 총 상금 15.3억원 규모의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자원통상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산림청 등 10개 부처가 참여한다. 부처 별로 먼저 예선 리그를 개최한 뒤 우수팀을 선발, 본선, 결산,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도전! K-스타트업 2021 경진대회 운영절차

2. 도전!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 일정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예선대회 : ~8월 5주/180팀 선정
개막식 : 9. 24
본선 발표평가 : 9.29. ~ 10.1. /60팀 선발
결선 발표평가 : 10. 21. ~ 22. /18팀 선발
왕중왕전 발표평가 : 11. 17.(수)
시상식 : 11. 17.(수)

3. 도전!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 평가방법


◦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평가

대상팀과 방법 : 180팀/온라인 평가
일자 : 2021. 9. 29. ~ 10.1. (예정)
평가위원 : 평가위원 20인 이상이 4개 분과로 나뉘어 4일간(1日 8시간 기준) 발표평가 시행

◦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결선평가

대상팀과 방법 : 60팀/온라인 평가
일자 : 2021. 10. 21. ~ 22. (예정)
평가위원 : 평가위원 10인 이상이 2개 분과로 나뉘어 3일간(1日 8시간 기준) 발표평가 시행

◦ 부처통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평가

대상팀과 방법 : 20팀/온오프라인 혼합형으로 평가(최소 인원만 오프라인으로 참석)
일자와 시간 : 2021. 11. 17. (예정)
1부 예비창업리그 12:00 ~ 14:00(120분)/2부 창업리그 14:00 ~ 16:00(120분)
평가운영 : 학계·산업계·유관기관 등에서 전문평가단 7인, 청중평가단 20인으로 구분하여 발표평가 개최

4. 도전!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 상금

상금(총 상금 15.3억원, 최대 3억원)과 상장(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여, 수상자(팀) 대상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지원이 있다. 순위 별 시상 내역은 아직 미정이다.

지난해 창업리그에서는 ‘플라스틱과 메탈의 방수접합 솔루션’으로 플라스탈에 대상이 돌아갔다. 예비창업리그에서는 ‘애니아이’가 대상을 차지했는데 ‘박쥐를 모방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3차원 초음파 이미징 시스템’을 그 아이템으로 한다.

경진대회 수상자들은 경진대회 자체가 홍보 마케팅의 기회가 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파트너나 해외 영업 파트너 등 다양한 네트워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점을 꼽는다. 또한 상금의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거나 실행하고 있는 업체라면 K-스타트업 2021 창업경진대회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경진대회를 꾸려나갈 대행업체를 찾는 시기이므로, 누구보다 먼저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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