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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입찰정보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행사대행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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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행사가 진행된다. 지역 내 문화공간을 개발하고 음악, 전통예술 등의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가들이 공연예술 활동의 기회를 갖도록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에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164회의 공연이 개최됐다. 

출연단체는 지난 2월 공개모집했다. 선정되는 팀은 최대 210만 원(개인당 30만 원)의 출연료를 지원받는다.

매주 2개소에서 돌아가며 개최되는데, 대덕구(중리행복길 벼룩시장,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중구(중앙로지하상가, 스카이로드), 동구(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서구(로데오타운 거리, 마치광장), 유성구(노은역, 유림공원) 등이 유력하다.

본 행사를 대행하는 회사는 58개 참여팀과 협의하여 공연계획을 수립하고 제반 관리를 수행할 뿐 아니라, 저작권료 납부 및 예술인고용보험 가입 및 예술인산재보험도 가입한다.

작년 「2021 들썩들썩 인 대전」행사는 아트위크 대전 기간 동안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8일간 총 37개 팀이 클래식, 밴드음악, 국악, 마술, 연극, 버블아트 등을 선보였는데 카푸네앙상블의 클래식 공연부터 국악연주단 아리의 우리전통음악까지, 수준 높은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또 연말에는 연중 공연 과정에서 높은 모니터링 점수를 받은 팀들이 모여 송년특별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퓨전퍼커션밴드 폴리는 드럼, 라틴타악, 마림바, 일렉기타, 키보드, 베이스기타로 구성된 팀으로, 송년특별공연에서 ‘신세계 교향곡 4악장-드보르작’, ‘백조의 호수-차이코프스키’, ‘월광소타나 3악장-베토벤’, ‘심포니 40번-모짜르트’ ‘하바네라-비체’, ‘터키행진곡-모짜르트’, ‘비창소나타-베토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선곡으로 독특한 해석을 선보였다. 성악과 오카리나, 기타, 건반 등으로 구성된 조병주&FRIENDS는 ‘별헤는 밤’, ‘당신에게 말 걸기’, ‘상들리제’, ‘밤에 읊다’를 들려주었다.

 

대전문화재단,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행사대행 용역의 기본개요

  • 예정가격 : 금100,548천원(부가세 포함)
  • 계약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2022. 12. 30.(금)까지
  • 제안서 접수일시 : 2022. 4. 15.(금) ~ 4. 19.(화), 10:00 ~ 17:00
  • 제안서 평가 일시 : 2022. 4. 22.(금)
  • 입찰자격 : 기타자유업(행사대행업)]용역업으로 입찰참가 자격을 등록하고 직접생산증명서(세부품명: 기타행사기획 및 대행서비스(80141990)를 소지한 대전광역시 소재의 중소기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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